세계 여행기(2018. 5月 ~2020.4月)

멸시에 대한 멸시 (랩 가사)

실존여행자 2019. 1. 14. 23:34

알아야겠어, 그 기분


질투, 비교, 오욕 .


그런것 들을 표출하며


상대방을 깔보는 너 안에는, 


무언가를 느-껴?


공부 좀 잘했다고,


뭐 좀 가졌다고.


뭐 좀 된다며 사람과 사람의 급을 나눠,


깔보는 기분은 왜 


갖는, 거지.


그런 마음이 거지, 인 너를 동정하다 


이제는 것도 싫증났네


것도 싫증 났네/ 것도 싫증 났네/


것도 싫증 났네/ 것도 싫증 났네/


것도 싫증 났어/ 것도 싫증 났어


것도 싫증 났어/ 것도 싫증 났어


---------------------------------


알아야겠어, 그 기분 


사실 싶지도 않아


오늘 너를 절연하네, 이제 사라져줘


새해의 결심은 너 같은 놈들하고 


이제 친구 아닌거네


친구인가? 


이건 친구 아냐 


빌어주기보다 질투를 느끼는,


그 증오심이 느껴지는, 넌 내 친구 아냐. 


뭐 잘못되면 오히려 기뻐할, 


너를 상상한, 내가 과도할,


그만큼 드러난 너의 비교 의식,


나를 찌르는, 느껴짐에,


그 악에, 괴로웠네.


날 향한 모욕과 무시도 많이 참았다.



후련하다. 




몰라도 돼, 그 기분. 몰라도 돼, 그 기분.


몰라도 돼, 그 기분. 몰라도 돼, 그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몰라도 돼, 이 기분.


넌 몰라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