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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사다 (여행 준비할 시기에 쓴 글)생각하는 갈대/세계와 세상 이야기 2018. 5. 21. 23:53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5.12(토) 1년 이상의 세계여행을 떠난다.
그저께에는 어머니와 백화점에 가서 여행하는 동안 신을 트레킹화를 샀다.내게 필요한 신발의 두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1. 보아시스템(끈 없이 다이얼로 조일 수 있어서 끈이풀어질염려가없고 편리함)과
2. 고어텍스 방수기능을 가졌냐는 것이었다.그러한 여러가지 신발을 꼼꼼히 신어보고 최종 고른 신발.
직원분의 눈치가 보였지만 오랫동안 걸어야하고 험한 곳도 다녀야하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신발 구매를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내 여행동안 두 발이 되어줄 녀석이다. 발에 잘 감기고 무엇보다 쿠션감이 끝내줘서 마음에들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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