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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스스톤, 내게 역사적인 순간생각하는 갈대/세계와 세상 이야기 2019. 1. 23. 23:58
나는 게임을 잘 못한다.
게임에 재능이없다.
어릴때부터 무슨 온라인게임을 해도 다 친구들사이에서나, 랭크에서 하위권실력이었다.
스타크래프트, FPS, 롤, 오버워치, 뭐 그냥 다...
유일하게 좀 했던건 오락실 비행기 슈팅게임(총알을 잘 피해서- 복잡한거 피하거나 해결하는거 좋아함)하고 철권 같은 격투게임?
하스스톤 15급부터 상위 30%라고한다.
(북미 서버기준이지만) 여튼 하스스톤 어느 서버든 대부분의 유저는 16~20급인 것 같다.
하스스톤도 엄청 못했었다.
덱을연구하고, 어떻게해야 승부를 이길지 복기하고, 그러면서 결국 노력끝에 15급을 처음으로 찍었다.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중간이상가는
실력을 거두어서 의미있는 순간이라 기뻐서올려본다.
여전히 게임은 내 재능이아니다.
그래도 노력으로 뭔가 극복해보여서 의미있고 좋다.'생각하는 갈대 > 세계와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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