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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본사 , 스탠퍼드(STANFORD) - 2016 여행-세계 여행기(2018. 5月 ~2020.4月) 2019. 2. 10. 16:56
아침에 일어나니까 날씨가 너무 좋은거야, '실리콘 밸리는 날씨가 좋다, 그게 여기의 성공 이유기도 하다.'
라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그렇더라고. 텔레토비 공원 같았어.
무작정 근처 구글 본사로 산책을 갔다.
엄청 세워져있는 구글 자전거, 딱히 잠겨있지 않다. 직원들을 위해 있는듯했다.
구글 색깔의 자전거와 안드로이드 마네킹을 보고 여기가 구글 본사구나 싶었다.
이리저리 막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약간 대학 캠퍼스 같은 느낌이었다.
건물 내부를 제외한 캠퍼스에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차단하진 않는 개방성이
창업자들(세르게이 브린, 래리페이지)의 가치관을 반영한 것 같아 맘에 들었다.
(후술할 페이스북 본사는 엄청나게 차단적이다. 무슨 국방부나 정보부 건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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