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의 창출, 교환 (경제학을 모르는 상태에서 써보기)생각하는 갈대/경제_경영 2018. 8. 5. 18:53부는 필요한것으로 교환할 수 있는 어떤 가치를 얼마나갖고있느냐이다.
경제는 물물교환이다.
처음에는 식량 즉, 곡식을 서로교환했을 것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면 그만큼 부가 창출된다. 아마도 가장 뿌리에 위치한ㅡ 기본가치에는 인간의 근본적으로필요한 식량, 옷, 주거와 관련된 가치들이 자리잡고있을것이다.
인간의 필수 자원 :
에너지(열-동력), 식수와 식량, 주거, 의복 을 위한 것들이 충분히 계속생산되고있으므로
새로운 가치들이 창출되어도 여전히 그것은 아래의 기본적인 것들,
혹은 통용 사물인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않다면 필수자원만이 가장 중요한 가치를지니고
기본적인것을 기본적인것으로 교환하기만 할 것이다.
즉, 잉여 필수물자가 다른 부를 창출할 수 있는(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서 다른 가치로 교환할 수 있다.) 전제조건이다.
이 교환을 통일된 기준인 사물로 정한게 화폐이다.
기본적인 것들(필수자원)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기도하다.
예를 들어, 현대에서 스마트폰이나 전자시스템없이는 살 수가 없다.
하지만 더 인간 생존에 필수적자원인 식수,식량, 에너지 의 부재가 오래되면 당연히 그것들이 무조건 우선시되고 그것들만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경제적 가치를 갖게될 가능성이 높다. (매드맥스4같은 디스토피아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매드맥스에서는 식수 고갈로 물이 가장 소중한 자원이자, 가치이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들(자연재해, 전쟁, 경제적 사건이나 기술적 변화)이 재화(가치를 지닌 것) 들의 경제적가치들을 변화시킨다.'생각하는 갈대 > 경제_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 미래_30년정도-50년 예측(2019.02.07작성) (0) 2019.02.07 공공재 "민영화" 주장에서 서비스의 질(quality) 향상 논리는 거짓이다. (0) 2018.08.27 터키 환율 폭락과 물가 상황 (2018. 8.23) (0) 2018.08.25 페이스북은 망해가고있고, 망할 것이다. (0) 2018.07.10 스팀잇과 '다단계' 의 유사성, 그리고 진실된 평가는 무엇일까 (0) 2018.07.09 댓글